요즘 장안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저도 정말 몰입도 있게 보았는데요~ 이 드라마는 이미 Mz세대들에게 웹툰으로 잘 알려져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작품을 그린 작가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인사이트를 남기게 되었는데요, 아래 글에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낙준 작가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웹소설 작가, 유투버,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1985년 분당구 수내동에서 태어났고 그의 아버지는 서울대 음악과 출신의 목사이고, 어머니는 서울대 치대 출신의 치과의사입니다.  이낙준 작가의 신앙적인 삶이 특별히 더욱 조명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 "중증외상센터"는 단순한 의학 드라마를 넘어서, 신앙과 인간의 삶의 깊은 연관성을 탐구하는 매개체가 됩니다. 이 글을 통해 이낙준 작가가 어떻게 신..

아침 식사는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식사로, 뇌의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지만, 사실 단백질이 뇌 활성화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 학령기의 아이들일수록 뇌의 활성화는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단백질 중심의 아침 식사가 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단백질이 뇌에 미치는 영향 단백질은 뇌의 신경전달물질 합성에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신경전달물질은 뇌의 기능을 조절하고, 기분, 집중력, 기억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아침에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뇌가 필요한 아미노산을 공급받아 더욱 활발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루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

학습의 기본요소인 주의집중능력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필요한 자극에만 집중하고 불필요한 자극은 걸러내는 능력인 필터링 능력, 주의집중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인 지속주의력, 동시다발적으로 주어지는 자극에 적절하게 주의를 배분할 수 있는 능력인 분할주의력, 주어진 자극을 정보로 전환하여 필요한 정신활동을 위해 단기간 동안 정보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인 작업기억능력 등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조금 더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필터링 능력 (Selective Attention) 필터링 능력은 주어진 자극 중에서 필요한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집중하는 능력입니다. 이 능력은 여러 정보가 동시에 주어질 때, 중요하지 않은 정보를 걸러내고 필요한 정보에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 예를 들어,..

MBTI는 카를 융의 성격 유형 이론을 근거로 캐서린쿡 브릭스와 딸 이저벨 브릭스 마이어스가 제작하였습니다. MBTI유형으로 자신의 유형을 16가지 중에서 찾습니다. 내향성 또는 외향성, 감각 또는 직관, 사고 또는 느낌, 판단과 지각의 네 가지 범주를 토대로 나에 대한 이해와 상대방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검사도구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복잡하고 다면적인 존재이기때문에 어떤 한 성격유형에 국한되어 자기를 규정화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여겨집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참고자료이며 나의 강점과 상대방의 강점을 알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길 바랍니다.  1. E (Extraversion) / I (Introversion) 🔹E (Extraversion - 외향)외부 세계와의 상호작용에서 에너지를 얻는 성향.* 사회적 상..

설명절이 다가옵니다. 이 맘 때쯤 되면 설 선물로 아이들 키우는 집에선 아이들 장난감을 많이 고르실 텐데요~ 장난감의 종류에 따라서 아이들의 잠재력을 키워줄 수도, 아이들의 잠재력을 꺾을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있어 장난감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단순한 놀이 도구를 넘어,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도구로서 기능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장난감이 아이를 망치기도 하고,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주기도 하는지 그 기준과 사례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장난감과의 상호작용 장난감의 진정한 가치는 아이와의 상호작용에서 나옵니다. 아이가 장난감을 다루는 방식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다양한 모양의 블록은 설명서에 따라 조립하는 것보다 아이..

첫째, "오늘 시험 끝났구나, 너무 수고했어. 친구들이랑 맛있는 거 먹고 실컷 놀다 와. 엄마가 용돈 보냈어. 둘째, "게임 몰래 할 필요없어. 너도 스트레스가 쌓이면 풀어야지. 대신 밥은 먹고 해라. 셋째, "하루에 한 번은 엄마 아빠랑 함께 밥 먹자. 너도 바쁜 거 알지만 우리 아들(딸) 오늘 무슨 일 있었는지 너무 궁금해. 넷째, "오늘 공부가 잘 안 되는 거 같으면 잠깐 쉬어도 괜찮 아. 고기 파티라도 할까? 다섯째, "아빠도 요즘 회사 일이 바빠서 너무 힘든데 너도 고3이라 많이 힘들지? 우리 서로 응원할까?” 여섯째, “친구하고 싸워서 마음이 아플 땐 실컷 울어도 돼. 네가 그만큼 그 친구를 사랑하고 있다는 거니까.” 일곱째, “요새 짜증도 자주 나고 공부도 하기 싫고 그냥 혼자있고 싶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