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5)
-
꿈이든카드 발급시 반드시 알아야 할 유의사항 [특수교육 방과후 지원]
경기도에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방과 후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꿈이 든 카드’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꿈이 든 카드는 방과 후 활동이나 치료지원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교육비 지원 카드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 참여를 돕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하지만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지원 방식이 여러 가지라서 학부모와 교사가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중복지원 여부, 신청 방식, 사용 범위 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지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경기도 특수교육대상 학생 방과 후 지원 ‘꿈이 든 카드’ 발급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유의사항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꿈이든카드란 무엇인가 꿈이 든 카드는 경기도교육청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에게 제공하는 방과 후 교육비 지원 ..
2026.03.05 -
특수학급 교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업무 가이드 총정리
특수학급 담임은 단순히 ‘수업을 담당하는 교사’가 아닙니다. 행정, 상담, 개별화교육, 통합지원, 인식개선, 보조인력 관리까지 모두 아우르는 교육 코디네이터이자 팀 리더입니다. 특히 특수학급 현장에서는 아이 한 명, 가정 한 곳의 변화가 교사의 준비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업무의 폭이 매우 넓습니다. 오늘은 특수학급 담임이 실제로 해야 할 일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학기 초 필수 행정 업무 특수학급 담임의 시작은 ‘행정 정비’입니다.① 업무포탈 아이디 발급 ② 통합학급 적응기간(2~4주) 운영 기안③ 기초조사서 수합(구글폼, 네이버 설문 활용)④ 학부모·학생 초기 상담 통합학급 적응기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갑작스러운 통합은 아이에게 정서적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2~4주간 점진적 적응..
2026.03.04 -
[장애학생 활동보조 서비스] 대상, 신청방법, 학교활용법 등
장애학생이 보호자 도움 없이 등하교·수업·학교 적응을 해내기 어려울 때, 현실적으로 가장 큰 힘이 되는 제도 중 하나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활동지원급여)입니다. “장애학생 활동보조”의 핵심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또는 복지로에서 신청하고, 선정되면 활동지원사(활동보조인)가 일상·사회생활(학교생활 포함)을 돕는 구조입니다. 1. 활동보조 서비스가 정확히 뭔가요?공식 제도명은 보통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활동지원급여)”로 불립니다.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이 어려운 등록장애인에게 활동지원사가 방문해 신체활동·가사·이동 보조 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교육 현장에서는 이 지원이 학교생활(등하교 동행, 교내 이동, 식사, 화장실, 정서 안정, 사회활동 참여 등)에 연결되면서 ‘장애학생 활동보조’로 ..
2026.02.25 -
20여년의 역사 속 [한국 유치원 특수교육 실정]
제도적으로는 탄탄하지만 현실은 다른 유치원 특수교육의 현실!!! 유치원에서 특수학급이 생긴 지는 2000년대 초반으로 그 역사가 짧습니다. 그 시기 즈음하여 유아특수교육 전공이 체계화되고, 통합교육의 개념이 도입되었으며, 일부 국공립 유치원에서 시범적으로 특수학급이 생기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제도적으로 자리잡기 시작한 건 2007년 이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법을 기준으로 만 3세부터 특수교육이 의무로 제공되기 시작했고, 유치원 단계의 특수교육이 권리로 명시가 되었으며 공립 유치원 내 특수학급 설치 근거가 마련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짧은 시간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유치원의 특수교육 실정에 대해 오늘은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한국 유치원 특수교육의 기본 틀 한국의 유..
2026.02.11 -
[자녀 징계권 폐지] 무엇이 달라졌을까?
2021년 1월 민법에서 ‘자녀 징계권(제915조)’이 삭제되며 체벌을 정당화하던 법적 여지가 사라졌습니다. 2023년 아동학대 통계에서 가해자의 85.9%가 부모로 나타난 지금, ‘훈육’과 ‘학대’의 경계를 정확히 알고 관계를 회복하는 양육법을 정리합니다. 1. “징계권”이란 무엇이었나요? (민법 제915조의 의미) 과거 민법 제915조에는 친권자가 자녀를 보호·교양하기 위해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다는 취지의 조항이 있었습니다. 이 문구가 문제였던 이유는, 실제 현장에서 ‘징계’가 체벌(손찌검, 강압, 위협)까지 포함하는 것처럼 해석·오용될 여지가 컸기 때문입니다. 즉 “훈육이었다”는 말이 폭력을 정당화하는 방패가 되곤 했습니다. 2. 2021년 1월, 징계권 조항이 왜 삭제됐나요? 결론부터 말..
2026.02.10 -
[세계적 기업을 이끈 테크 리더들] 학교 중퇴 = 실패?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이라는 혁신적인 하드웨어 발명품을 만들어낸 천재적 리더라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는 윈도(Window)라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낸 천재적 리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영역에서 인류의 삶의 방식을 바꾼 인물이지만, 흥미로운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학교 중퇴 경험입니다. 빌 게이츠는 테크 기업 창업자 중에서도 이른바 ‘드롭아웃(Drop out)’의 시초로 불립니다. 그는 명문 하버드 대학에 재학 중이었지만, 학업을 중단하고 창업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충동이나 일탈이 아니라, 당시 급변하던 컴퓨터 산업의 흐름을 읽고 내린 전략적 결정이었습니다. 1. 중퇴했지만 성공한 테크 리더들빌 게이츠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오늘날 세계적인 테크 기업을..
2026.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