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 이민혜(2025) | 스마트폰이 가족의 끈을 끊을 때 읽기 좋은 그림책 | 사회정서
스마트폰은 이제 우리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있어도 언제든 연락할 수 있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분명 편리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그 편리함 뒤에는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한 관계의 단절이 숨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림책 은 바로 이 지점을 매우 상징적이고도 강렬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우리는 정말로 연결되어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그림책으로, 가정과 교육 현장에서 깊이 있는 대화를 이끌어내기에 적합한 책입니다. 1. 그림책 〈끈〉 줄거리 요약 이야기의 배경은 종이로 만들어진 인형 가족의 집입니다. 이 인형 가족은 ‘끈’에 의해 움직이며 살아갑니다.불이 켜지면 하루가 시작되고, 책이 주어지면 세상을 배우며, 서..
2026.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