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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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가트맨의 수면위상지연증후군] 밤에 잠 안오고 아침이 힘든 사람들
“새벽 2~3시는 되어야 잠이 온다.”“일찍 자려고 누워도 눈만 말똥말똥하다.”“아침마다 몸이 부서질 것처럼 힘들다.”혹시 이런 경험이 반복되고 있나요? 많은 사람들은 이를 단순히 생활습관 문제나 의지 부족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생체리듬 자체가 뒤로 밀려 있는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수면위상지연증후군(Delayed Sleep Phase Syndrome, DSPS)입니다. 특히 심리학자 존 가트만(John Gottman)의 관계 및 정서 연구와 연결하여 보면, 수면 문제는 단순한 피로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 조절과 인간관계, 정신건강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수면위상지연증후군의 원인, 증상, 심리적 영향, 해결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자세히 알아보..
2026.05.04 -
우울증인데 왜 밝아 보일까? [웃는 우울증의 진실]
많은 사람들은 우울증에 걸린 사람은 늘 어둡고 침울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현실은 조금 다릅니다. 의외로 중증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 중 일부는 남들보다 더 잘 웃고 밝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 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그들이 힘들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합니다. 오히려 “저 사람은 항상 밝고 잘 지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왜 우울한 사람이 오히려 더 웃는 모습을 보일까요? 1. 마음의 지옥을 숨기기 위한 방어 행동 심리학에서는 이를 무의식적인 방어 행동으로 설명합니다. 우울증을 겪는 사람의 마음은 종종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깊은 고통 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고통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은 두렵고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표정과 행동을 더 밝게..
202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