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교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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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 vs 평안함] 익숙함을 넘어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평안
우리 삶 속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두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편안함과 평안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편안함을 얻으면 평안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안정적인 삶, 더 편한 환경, 더 익숙한 관계를 찾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마음 깊은 곳에는 여전히 불안과 흔들림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편안함과 평안함은 전혀 다른 곳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편안함과 평안함의 차이, 그리고 우리가 진짜로 추구해야 할 삶의 방향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1. 편안함은 익숙함에서 시작됩니다 편안함은 대부분 익숙한 환경에서 생겨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늘 다니던 길, 늘 만나던 사람, 늘 하던 일, 늘 살던 방식 이런 것들은 우리에게 안..
2026.03.09 -
예배 공동체 안에서 '함께'라는 의미 | 예배알기
예배드릴 때 우리는 한 공간 안에서 연결되고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 함께 하면서도 우리는 옆에 앉은 사람에 대해 이름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지는 않나요? 어디에 사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때가 다반사입니다.오늘은 예배 공동체 안에서 진정한 '함께'라는 의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1. 함께의 진짜 의미예배공동체 안에서의 진정한 ‘연결’ 우리는 종종 ‘함께 있음’이라는 말에 익숙합니다. 누군가와 같은 공간에 있고, 같은 시간 속에서 무언가를 경험하고 있다면 그것이 곧 ‘함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특히 예배공동체라는 맥락 안에서는 ‘함께’의 개념이 단순히 공간을 공유하는 수준에서 그쳐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진정한 ‘함께’는 물리적인 ..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