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데 도움을 주는 [중학생 추천 도서]

중학생들이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책을 추천합니다.

 

1. 산책을 듣는 시간(정은/현대소설)

16회 사계절 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장애인에 대한 관념을 완전히 깨버릴 수 있는 작품.

 

2. 이육사 시집(이육사/현대시)

서정성과 낭만적 성향을 지닌 이육사의 시로, 시 36편, 산문 13편과 해설이 실려있음.

 

3. IT지식으로 미래를 읽는다면(윤정구/비문학)

컴퓨터의 근본 원리를 이해하고 IT 기술로 재편될 미래 사회의 모습을 그려 볼 수 있도록 돕는 책.

 

4.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최재천/비문학)

평생 자연을 관찰해 온 과학자 최재천의 책으로 20년 만에 새 옷을 입은 따뜻한 과학책이다. 엔데믹 시대에 생명 다양성의 길을 이해하게 된다.

 

5. 십 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전승민/비문학)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미래의 주역 청소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디지털 과학 지식과 그로 인한 삶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6. 오늘부터 시작되는 탄소중립(권승문, 김세영/비문학)

에너지 정책 연구자, 환경운동가가 전하는 정의로운 탄소중립 이야기, 그리고 패션, 먹거리, 교통, 건물, 산업 등 분야별로 살펴보는 환경문제와 그 대안

 

7. 잠깐, 이게 다 인권문제라고요?(김도현/비문학)

청소년들이 인권의 렌즈를 통해 일상을 바라보는 작고 큰 질문들을 마주하고, 인권의 의미를 폭넓게 사유하며, 직접 그 가치를 행동으로 옮기는 데 마중물이 될 것이다.

 

8. 지구의 정복자(에드워드 윌슨/비문학)

이 책은 진화생물학을 바탕으로 인류학, 심리학, 언어학, 뇌과학 등을 종횡무진 오가며 인류 문명의 근간이 되는 도덕, 종교, 철학, 예술, 과학의 기원을 밝혀낸다.

 

9. 청소년을 위한 가치관 에세이(강영계/비문학)

철학자 강영계교수가 도덕이 땅에 떨어진 사회에서 갈등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궁금해할 이슈들을 카테고리화하여 풍부한 사례와 함께 설명한 철학교양서.

 

10.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에세이(구정화/비문학)

논, 구설 시험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은 물론, 일선 사회과 교사들이 풍부한 수업자료로 활용하기에 적합함. 더불어 자신의 자녀들이 세상과 나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여 야무지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부모들에게도 교육자료로서 도움이 될 것임.

 

11. 평균의 종말(토드로즈/비문학)

ADHD 장애 자퇴생에서, 하버드대 교수로 토드 로즈가 발견한 개개인성의 힘!! 아이의 숨겨진 재능을 찾는 '교육 혁명 평균주의'가 망친 교육을 다시 설계하기에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