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성장과 더불어 삶을 성찰하는 [중학생 추천 도서]

2024. 2. 21. 10:28부모교육

1.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고정욱/현대소설)

가장 한국적인 청소년 성장소설로 '까칠한 재석이'의 시리즈 첫 번째 도서.
 

2. 나비를 잡는 아버지(현덕/현대소설)

4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실린 내용으로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괴롭힘을 당하던 일제 강점기에 발표된 작품.
 

3. 불편한 편의점(김호연/현대소설)

동네 골목의 작은 편의점을 배경으로 삶의 희로애락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린 소설.
 

4. 체리새우(황영미/현대소설)

관계의 피로함에 지친 모두를 위한 이야기.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말고 온전히 나답게 살아가도 괜찮다고 토닥이는 소설.
 

5. 청구회 추억(신영복/현대수필)

절망 속에서 떠올린 진달래빛 봄날의 추억. 아름답지만 가슴 아픈 추억의 생환
 

6. 작은 아씨들(루이자 메이 올콧/세계문학)

꿈 많은 네 자매의 사랑 가득한 집을 배경으로 쓰인 책으로 전 세계 소녀 독자들에게 감동을 안겨 준 명작.
 

7.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J.M.바스콘셀로스/세계문학)

너무나 일찍 슬픔을 발견한 다섯 살 꼬마 제제의 아름답고도 가슴 저미는 이야기
 

8.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세계문학)

자살 직전까지 갔던 톨스토이의 삶을 통째로 바꾼 삶의 진리. 그 깨달음을 오롯이 녹여낸 명품 단편 모음.
 

9. 수레바퀴 아래서(헤르만 헤세/세계문학)

강압적인 교육과정과 편협한 어른들이 주는 부담 속에서 파괴되어 가는 어린 영혼의 소리 없는 절규로 헤르만헤세 자신의 청소년기를 반영한 자전적 소설.
 

10.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미치 앨봄/비문학)

죽음이라는 어두운 미지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삶에 대한 환한 빛을 끄집어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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